화폐전쟁 - 2010.2.3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
서구 17세기 로드차일드가의 부의 축적은 그 세상을 움직이는 시발점이었다.
부를 추구하는 경제는 정치도 아우르고 사회도 움직인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 빈곤하게 내동뎅이쳐져있다.
저자는 부의 세력은 서구 유럽을 지배했으며 동시 북아메리카 미국의 독립운동과 남북전쟁, 링컨과 케네디의 암살에 까지 악의 화신으로서 뒤에서 배후 조정을 일으킨 근본이라 한다.
미국의 연망준비은행은 국가 기관이 아닌 부를 독점하기위한 수단으로 민간이 만든 금융기구라는 사실을 난 몰랐다.
초기 미국의 정치계는 일부 부유층의 부를 앞세운 권력 횡포로와 부의 독점으로부터 벗어나기위해 금과은 중심으로한 화폐가치를 주장하였다.
하지만 부자들의 지속적인 음모와 횡포에 굴복하여 결국 금본위주의를 1971년에 포기하고 달러 제일주의를 따름으로서 세계를 하나의 지배하에 두려했으며 그 실행 기관으로 IMF, WTO, IBRD 라는 3가지 악의 화신을 등장 시킨다.
이들의 금융 횡포는 '살이오른 양을 손쉽게 잡아다 놓고 양털깎기'를 위한 전주곡으로 볼 수있다.
대한민국도 1997년 IMF의 양털깎기 희생양이 될뻔 했지만 저력의 한민족은 금모으기 행사를 통해 굳건히 그들의 음모를 물리쳤다.
악성 채무로 허구의 화폐를 창조하고 화폐는 탐욕을 자극하고 다시 채무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반복.
결국 가중된 채무는 내부 폭발로 이어져 긴축을 원인으로한 경제쇠퇴를 일으키고
결국 알짜배기 부의 근원은 굶주린 이리와 같은 미국 부자국가의 표적이된다.
잘 키워진 성숙된 양이 부자나라가 살포한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흐느적 거릴때 숨통을 끊어 버리려는 술수에 말려드는 것이다.
부자 나라들의 선점으로 독점한 예방백신과 치료약 타미플루의 ...폭리가 아닐까?..... 아마 신송플루 대소란이 아닐까.
석유파동과 월남전이 그랬고. 남미와 중남미가 그랬고, 일본 증시 대폭락이 그랬고. 동아시아 금융위기가 그랬다....최근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론에 의한 금융 대혼란이 그랬다.
무었보다 핵심은 빚지지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