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지침/책 이야기

세상의 모든 교양, 미술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

팡씨1 2015. 9. 10. 17:31

 

세상의 모든 교양

미술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

 

플라톤의 저서 소크라테스의 변명에서

'너 자신을 알라' 철학의 대상을 자연에서 인간으로 전환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신 또는 관습에서 탈피하여 스스로의 존립 근거를 찾는 근대 이성의 선언

 

니체. 이성의 파괴

 

회이트헤드. 이성 뿐만아니라 자연의 존귀함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말리노프스키. 인간의 감정에 대하여

 

폭스. 성에 대하여 일부일처제? 아닌 것 같다.

 

벤야민. 복제 가능한 예술의 시대

 

보드리야르. 거짓과 허구가 진실로 변해가는 세상. 막장드라마의 인기가 말해 준다.

 

브르디외. 소비는 미덕인가? 명품의 가치는? 우리 사회가 유독 명품에 미쳐있는 이유는 돈 만능 사회라는 반증이며 차별화와 허례의 극치를 알리는 썩은 사회라는 표출이다. 여기에 짝퉁의 등장은 어찌보면 해결책이 된다. 그러니 짝퉁을 단속할 수 밖에. 그럼 그들은 누구인가?

 

톨스토이. 법을 가장한 속박 인간 어두운 내면의 근거를 제대로 보기. 개인윤리와 사회윤리는 구분 할 필요가 있다.

 

베버. 관료제는 수평적 관계의 자의적 혼돈유발하는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는 수직적 통제 방안

 

오르테가 이 가세트. 대중은 옳은가에 대한 물음. 다수결 만능 주의 모순을 조심하라.

 

프롬. 인간은 자유를 확장하고 있는가? 아니 스스로 포기하고 억압속으로 되돌아 온다. ~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닌 ~에로의 자유

 

러셀. 여가는 게으름인가? 노동은 신성함인가? 그렇타면 되려 게으름의 찬양에 길로.

 

로크. 노동에 의한 가치 창출 결과에 대해 소유권의 정당화 논리

 

하이에크. 다수가 무조건 옳은가 아니다 진보란 다수를 설득한 소수가 이루는 것 이다.

 

폴라니. 시장에 대한 생각

 

리프킨. 시장은 소유에서 접속으로 변화되고 있다. 판매자 구매자가 아닌 공급자와 사용자로. 소유의 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