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맞아 오늘 이렇게 휴가라서 시간이 난다. 일단 사진 한방 올리자면
대천 앞바다에서 서구 청장배 바다 수영대회 출전 후 돌아 오는 모습 " 휴 후 빠져 죽는줄 알 았네 ㅎㅎㅎㅎ"
이날 대전 갤러리아 타임 수영 동호회가 우승 했지 ...
마누라도 같이 갔지만 수영은 안하고 응원마 하고 돌아 왔음.
수영 빤스 멋지다 ㅎㅎㅎ 자화자찬 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여름 휴가중 다녀온 안면도 가던길 서산 A B 방조제 근처 굴밥집에서 굴밥과 굴파전 맛있게 먹고 나온 후 한방 찰칵 ..... 굴밥 먹으면서 캐나다 바닷가 굴이야기 했었지 준영이가 먹고 있는 굴밥이 굴인지도 모르다가 굴이라 하니까 캐나다 굴만 실지로 본지라 굴이 뭐이리 작냐고 투덜데길래 이야기 중에 캐나다 굴이 들먹 거렸지 ....
사진 안찍으려는 여준영 잡아 놓고 사진 찍었음.
다은은 안면도 저수지에 연꼿이 잔득 피어 있길래 배경 삼아 찍어 놓은 사진 제목은 "워가꾸와 빼구씨"로 지었어
이놈들 중학생 되더니 많이 컸지..........
이중학생놈중 여인호 워가꾸가 일본 여행을 다녀오더니만 지사진은 한장도 안찍고 쓸데없는 관광지 경치만 찍어 왔더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지사진은 한장도 없어 미쳐 이 바보 녀석
재미 있는 여름 휴가 즐거운 하루 하루....
오늘은 드럼 사러 서울 가는 날 ... 드럼사가지고 연습 충분히 하면 언젠가 동영상 올려 야젱 ...
출처 : 여가네집
글쓴이 : 보람 원글보기
메모 :
'이야기 거리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창공연을 시작하며 (0) | 2012.11.04 |
---|---|
두번째 연주 (0) | 2011.01.28 |
첫 연주 -- 이제 시작이다. (0) | 2011.01.11 |
[스크랩] Drumer 의 하루 ㅎㅎㅎㅎ 제 1탄 (0) | 2008.04.05 |
[스크랩] 아부지가 잼잼하며 부르시던 노래 원음 (0) | 200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