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다보면 많은 사람과 관계를 갖어가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서 우린 타인의 생각을 염두해 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결국 관계의 유지를 선택하기 위함일 것이다.
비록 염치 없이 행동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책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히려 행복해 지기위해서는 거절 해야 한다는 역설적 제목 표현으로 호감을 갖고 선택했다.
거절하고 싶지만 거절하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대처하는 것이야 말로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라는 논지다.
어떤 경우 거절을 하지 못하도록 즉 거절할 경우 미얀한 마음을 갖게끔 설득하려드는 타인을 볼 수 있다.
타인을 통제하려는 사람은 말을 통해서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고 또는 죄책감을 갖게하여 목적하는 바를 이루려한다.
이때 거절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소극적 행동 또는 방어적 행동을 하게될 뿐이다.
하지만 상황에 대한 판단은 내가 하는 것이다.
결코 타인의 판단이 안닌 것이다.
예를 들어 상점에서 물건을 판매할때 판매원이 " 다른 매장 보다 가장 저렴합니다."라고 말했을 때 손님이 "이보다 떠 싼곧을 찾어 살 수 있으면 물건값 변상해 줄래요?" 하는 답변을 듣게 된다면 판매원 입장에서는 화가 날 것이다.
여기서 손님은 '손님은 왕이다'라는 태도로 판매원의 상술에 속지 않겠다는 으도로 보여진다.
이때 판매원은 손님에 대한 배려심을 찾아야하고 자신의 인내심을 스스로 시험하며 참으려는 태도로를 취하게 될수 있다.
만약 참지 못할 경우 결국은 판매원은 화를 얻게된다.
그리고 최근 베스트셀러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서 제안된 3초만 참아보는 것도 안되면....차라리 깔끔하게 거절하라!....조금만 이라도 뻔뻔함을 행할 수 있다면 인생이 즐거워 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거절 방법으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고장 난 레코드' '안개작전' '무료정보' '부정적단언' '부정적질문' '자기공개''실행타당한 타협점' 등
이중 고장난 레코드 전법은 가장 유용해 보인다. 반복적으로 내 요구 사항을 말하는 것.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타인을 설득하려 들지 말고 소신 것 생각하고 사고한 후 결심한 사항을 묵묵히 행하고 실천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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