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삼국시대 고대사와 일본 고대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도서를 읽어 볼 것을 권한다.
일본이 주장하고 매국의 역사 학자가 주장하는 한반도 '가야=임나일본부'라는 (일본 식민지 지역론)
왜놈들은 언제나 지진 및 자연재해에 대한 두려움으로 대륙으로 진출하고자 한다. 그때마다 들고 나오는 일본 족속의 사관은 한반도 고대사를 임나일본부라며 당위성을 주장하지만 일본은 고대사에 백제의 제후국에 불과했고 일본서기의 시대적 기록이나 인명 지면 등 명명에서의 허구가 드러난 이상 이제는 통하지 않는 거짓 학설이자 공상 고대소설에 불과한 기록이 [일본서기]다. 역사는 팩트로 입증되어야 하고 그러한 팩트는 일본에서 발견된 백제가 왜왕에게 전달한 유물 [칠지도]의 문각에서도 일본은 백제왕국의 제후국(속국) 임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어용학자는 팩트는 무시하거나 모른다 하며 지가 아는 것에 망상 된 추론을 보태서 소설을 쓴다.
이 책의 부제목을 달고자 한다.
[임나일본부는 일본 열도 내에 한반도에서 이주한 이민자들에게서 고향의 추억이 담긴 마을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현재 한반도 땅에는 매국의 사학을 몸소 실천하는 김현구라는 어용학자가 있다. 아마도 임진왜란 때 피가 섞였을 것 같다.]
책을 읽다 말고 김현구 씨의 양력을 찾아보았다. 결국 왜에서 공부했고 왜에서 학위를 받았으니 황국사관으로 똘똘 뭉쳐 있을 것이 뻔한 인물이었다. 그런 인물이 민족학교라 불리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란다. 이런 자가 동북아 역사재단과 한일 역사 공동연구회에서 한자리했다니 그 결과는 뻔한 것이었다. 한 국가의 역사학자의 자질이 얼마나 중요하며 어용학자를 가려내는 이러한 도서 출판과 독서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임나일본부의 실체는 허위이고 인위적이고 개인적 편엽 한 학자 고집에 의해 각색된 허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야마토 정권과 일본 국민의 근본 씨는 오히려 백제와 신라 고구려 이주민의 후손이라는 인식을 굳히게 되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외국으로 이민 간 후손은 그 뿌리를 알고자 조상의 역사와 문화 관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여 후대에 알리고자 한다. 하지만 자국에 남아있는 후손들은 굳이 이민자 후손들의 이민후 생활상이나 문화를 기록하지 않는다. 우리 역사책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도 없는 내용을 일본 역사책 일본서기에서 언급된 것을 보면 이해된다. 백제의 후손인 야마토 정권과 그 추종세력은 조상의 국가인 백제가 신라에게 패망하여 없어진 후 그들 선조의 역사를 그들만의 시각으로 각색하고 조작하여 기록한 허위의 역사기록인 것이다. 이러한 역사 외곡은 고대사에 그치지 않고 현대에 와서도 역사를 지우고 조작하는 일본 놈들의 행태를 봐서도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족속의 못된 버릇이다. 하물며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학자가 일본에서 교육받고는 그가 받은 교육을 부인하기 어려워 차라리 고집을 부려 사학계에서 한자리라도 얻을 양으로 일본을 두둔하는 역사관을 갖고 있으니 정치에 이완용 매국노가 나라를 팔아먹듯 역사에서는 김현구가 역사를 헐값에 팔고자 악을 쓰고 있는 모양새다. 학자랍시고 나대는 그의 모습이 참으로 추하기 짝이 없다..
이 책 저자 황순종 씨가 김현구 등을 매국의 시각으로 비판하고 있어 그가 대체 누군지 궁금하여 김현구 씨의 개인 학력과 정보를 다음에서 인명 검색해 찾아보았더니 역시 외모에서부터 왜가 풍긴다. 학력 역시 왜가 물씬..
이덕일 우리 역사학자와 명예 소송 다툼을 벌이고 있다. 매국 사관의 역사학자 김현구라고....
하지만 사법부는 김현구의 손을 들어줬다. 우리의 식민 사학 퇴치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출생일시 | 1944년 12월 01일, 충남 금산군 |
---|---|
소속 |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직업 | 대학교수 |
성별 | 남성 |
학력 |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졸업 |
제공처
- 관계자 정보 확인
- 2015.07.22
프로필
학력 |
| ||||||||||||||||||
---|---|---|---|---|---|---|---|---|---|---|---|---|---|---|---|---|---|---|---|
경력 |
|
'영혼의 지침 >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격차고정 (0) | 2016.05.14 |
---|---|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0) | 2016.05.11 |
미래시민의 조건 (0) | 2016.04.29 |
로봇의 부상 - 마틴 포드 (0) | 2016.04.13 |
북경인가 베이징인가? -원음주의의 문제점 (0) | 2016.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