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지침/책 이야기

나를 키우는 다섯가지 비밀 - 자기계발서

팡씨1 2010. 8. 22. 23:50

현대 사회의 변화 속도는 느끼지도 못할 순간에 지나가 버린다.

변화의 속도에 맞추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속도를 쫓기 바빠 정신을 똑바로 차려고 뛰어야 하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 하기위해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 것 인지를 작가는 다섯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첫째 : 유연한 사고를 갖어라...

주변에는 벽창호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주된 성향은 오만함, 잘못된 직관, 증거무시, 자기가 하는 일은 뭐든 아름답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런 함정에 빠져 나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반면 내주변 가까운 곳에 특히 직장에서 이런 부류의 인간들과도 항상 부닦이며 살아 가고 있다. 다만 애써 눈감고 있을 뿐이다.

 

둘째 : 밖의 지혜를 활용하라...

개방적 사고를 통해 외적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사고의 개방이 절실하다.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끼리끼리만을 고집하지 말고 개방적이고 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일이 중요하다.그리고 현명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견의 다양성, 독립성,분권화 마지막으로 통합이 중요하다고 본다. 개인의 능력을 맹종하는 독불장군보다는 다른이의 능력을 활용할줄 알고 협조를 얻어내는 지혜로운 사람이어야 한다.

 

세째 : 생각에는 자기 실현성이 있다...

생각되로 되어진다. 말이씨가된다는 속담은 어쩌면 약간 부정적인 뉘양스를 갖지만 잘 세겨보면 말되로 생각되로 된다는 내용이니 기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고  하면 목표한바 기대한바를 이룬다는 내용...걱정 거리는 집어치우고 즐거운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자.

 

네째 : 향기로운 마을을 갖추어라..

일곱가지 선행인 칠시를 실천하라 : 화안시(웃어라 친근감있게), 언시(부드러운 말을 사용하라), 심시(마음을 곱게 먹어라),안시(눈빛은 부드럽게하라), 신시(몸으로 도와주라), 좌시(자리를 양보하고 청결하게유지하라), 찰시 (척보고 상대를 해아려라)

나는 언제나 칠시를 유지하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져 필요한 것은 웃는 습관일 것이다. 웃음없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표정은  자칫 노력하는 것 처럼 보일수 있으나 그 내면에는 놀고 있다는 주변 인식이 두려워 잔뜩 인상쓰고 있는것일 뿐이다. 나는 이것을 백퍼센트 정답으로 안다. 웃지 않는 얼굴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그 스스로 두려워 그리할 뿐이다.

 

다섯째 : 학습은 최고의 명약이다 ....

늙는다는 것은 무었인가?... 꿈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사무엘울만의 청춘 중) 

공부하라... 늙어 죽을때까지 공부하고 학습하고 ...안목을 넓혀 관점을 키워야 한다. 인간의 수명은 날로 연장 되어진다. 95세의 한 노인은 30년전 은퇴 이후 죽기전까지 편한한 여생과 노년을 준비한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했다. 이유는 65세이후 30년을 더 살게 될줄은 몰랐기 때문이었다.

 

이 책에서 나는 다섯가지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유연한사고,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 긍정적 마인드, 인간미 있는 인성구축, 지속적인 학습....이 다섯가지 비밀은 나에게 존재의 의미를 뚜렷하게 각인 시켜주고 성공의 길로 인도해줄 안내서 였다.